맛있나?2009. 5. 14. 13:38

이게 바로 완성작??
무슨 작품이라고 하기에도 많이 부끄러운..
그냥 멸치 몇마리 하고 다시마 몇개 넣은 다시에 미소를  풀은 다음  남아 있던 표고버섯 하고 미역을 넣고 끓였다.
팽이 버섯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냥 슈퍼가기 싫어서 아무거나 넣은..ㅎㅎㅎ

그냥 저냥 나름 맛있었는데 나중에 다시 끓일때 매콤한 고추를 넣으니 더 맛있었다.
한국식 미소시루?? ㅋㅋ






내가 사용한  일본 미소... 그냥 먹어도!!! 음...자꾸 손이가던. ㅋㅋㅋㅋ


내용을 보니  소금 25% 줄였다는데....그래서 걍 찍어먹어도....먹을만 했다..ㅋㅋ

Posted by bonosa